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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디자인 및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트렌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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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디자인 및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트렌드 이해




프레젠테이션 플랫폼 프레지에 대해 알아보기

프레젠테이션 플랫폼 프레지는 모바일 기기로 실시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볼 수 있는 기능을 공개한 회사입니다. 모바일 시대에 선보이는 이 기능을 통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아이폰, 아이패드, 윈도우즈, 맥, 노트북에서 실시간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거나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발표자가 이동 중에도 몇 번의 클릭으로 각기 다른 곳에 있는 사람을 최대 30명까지 프레지 프레젠테이션에 실시간으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쓰레기를 줄이는 공익 켐페인을 주도하는 리터라티(Litterati)의 창업자 제프 키르시너(Jeff Kirschner)는 프레지의 모바일 프레젠테이션 기능을 칭찬하면서 '리터라티가 전 세계 쓰레기 관련 공익 사업을 주도한 이래로, 나는 이동 중에 전화와 미팅을 하는 일이 빈번했다. 이제 어디서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고, 내 팀 역시 마찬가지다. 출장 중에도 특별한 장소 및 기기 없이도 내 폰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공동 발표자들은 기기 및 장소에 관계없이 한 번의 클릭으로 발표 권한을 바로 전달할 수 있어 전 세계 어디에서나 협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프레지 CEO 겸 공동창립자 피터 알바이 Peter Arvai 는 '프레지 사용자는 전 세계에 있으며 또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고 우리는 사용자가 회의실해변커피숍 등 장소에 관계없이 프레지 프레젠테이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 리터라티

리터라티를 만든 제프 키르쉬너(Jeff Kirschner)는 딸과 함께 등산하던 중 딸 아이가 발견한 쓰레기에서 지난 여름캠프를 떠올리며, 그 당시 아이들이 각자 조금씩 주운 쓰레기로 캠프장이 금세 깨끗해졌던 것을 회상했다고 합니다. 이는 곧 청소를 통한 크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을 떠올리는 계기가 됐고, 그에게는 쓰레기 없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야겠다는 비전이 생기게 됐다고 합니다. 그는 리터라티를 쓰레기 수거를 재미있게 하도록 하는 앱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처음부터 그가 청소 크라우드 소싱 앱을 만든 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첫 시작은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였는데 버려진 담배꽁초 사진을 찍어 올리길 수십 번, 그렇게 반복해 포스팅하자 이 역시도 하나의 예술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 사진 속 담배꽁초를 다 줍고 보니 본인 한 사람으로 인해 지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렇게 자신이 하는 좋은 일을 주위 사람들에게도 알리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후 전 세계에서는 마치 하나의 캠페인처럼 너도나도 쓰레기 사진을 찍어 올리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부터 인스타그램 속 하나의 해시태그는 쓰레기 사진을 데이터처럼 모아놓는 곳이 돼버린 것입니다. 그 쓰레기를 수집한 장소는 어디인지, 언제 그 쓰레기를 주웠는지 표시함으로써 쓰레기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었고, 이는 점차 그 규모가 커지면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담배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기 위해 시 전체의 쓰레기 중 몇 %가 담배꽁초인지 알고 싶어 했는데, 그 결과 시민들이 나흘 동안 찍어 올린 5천 개의 사진은 증거 자료가 돼 법정 변호는 물론 세금을 부과하는 데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그는 본격적으로 리터라티 앱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리터라티 앱자체만으로 그들끼리 하나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또 단순히 쓰레기를 줍고 버리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닌, 대량의 쓰레기가 수집된 지역의 문제와 이를 분석할 수 있는 하나의 툴로써 작용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데이터베이스 구축

프레지 콘텐츠는 약 2억 개 이상이 만들어져 세계 최대 규모의 프레젠테이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회사입니다. 한국인의 프레지 사랑 또한 각별하다고 합니다. 현재 약 200만 명의 국내 가입자가 1,000만 개 이상의 프레지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제작된 콘텐츠는 약 3,000만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프레지의 급성장하고 있는 고객층은 바로 비즈니스 사용자들입니다. 이들은 고객을 확보하고, 교육하며, 청중에게 영감을 불어넣기 위해 더욱 시각적이고, 소통을 돕는 파워풀한 방식의 프레젠테이션을 선호합니다. 스테이플스(Staples), 겐슬러(Gensler), 루프트한자(Lufthansa), 크런치 피트니스(Crunch Fitness), 해리스 컴퓨터 시스템(Harris Computer System) 등 회사들이 슬라이드에서 프레지로 변경 후 주목할만한 실적 향상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프레지 고객의 성공에 원동력이 되는 것은 시각적 스토리텔링이라 합니다. 프레지는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및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의 트렌드를 이해하고자, 2억 개 이상의 프레지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가장 인기 있고 성공적인 프레지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시각적 자료가 많은 프레지가 텍스트 기반의 프레젠테이션보다 더욱 인기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프레지의 경우 텍스트보다는 이미지, 동영상, 애니메이션을 더욱 많이 사용했으며, 일반 프레지와 비교하여 6배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프레젠테이션 툴 프레지가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즈니스 기능을 강화하고, 한국어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높은 성장세를 이어, 애플(Apple), 시스코(Cisco) 및 구글(Google)에서 경력을 쌓은 새로운 임원진을 대거 영입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한글 폰트 40, 한글 테마 10종을 선보였고, 한국어 고객문의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한국어 서비스를 본격화하며 국내 사용자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합니다프레지는 업무 현장에서의 빠른 공동작업 툴 도입을 지원했습니다. 미국MIT 슬론 경영대학원과 미국 딜로이트 (Deloitte)사가 발표한 2013년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까지 기업의 90%가 공동작업 툴을 사용할 전망이라 합니다. 클라우드, 모바일 컴퓨팅과 창의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프레지는 전문가들이 전세계 어디에서나, 모든 기기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공동작업을 하고, 설득력 있게 아이디어를 발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프레지는 계속해서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을 개발하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프레지가 새롭게 강화한 비즈니스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접근성: 프레지는 클라우드를 기본으로 하기에 언제, 어디서나 프레지를 만들고, 공동작업하며 발표 자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및 맥용 버전에서는 간단한 온라인 동기화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열고, 편집할 수 있다. 프레지의 이동성을 활용해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에서도 자료를 확인하고 보여줄 수 있습니다.

실시간 공동작업: 하나의 프레지 자료에 최대 10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접속해 함께 일하고, 브레인스토밍을 하며 의견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세계 어디에서나 한 명의 발표자가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동안 최대 30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접속해 프레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템플릿: 회의, 공동작업 및 전략적 계획을 논의하는 상황 등에 맞춰 스마트하게 디자인된 다양한 종류의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습니다프레지는 현재 24개국에 17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미국 샌프란시스코 및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지사는 더 큰 규모의 사무실로 이전했습니다


프레지의 특화된 한국어 서비스

국내 사용자들에게 보다 풍부한 프레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프레지는 한글날에 앞서 한글 폰트 40종 및 한글 테마 10종을 추가했다고 합니다한국어는 프레지에서 영어 다음으로 가장 많은 수의 폰트와 테마가 지원되는 언어이며, 한국은 비영어권 시장 중 가장 처음으로 언어 지원이 실시된 국가입니다. 한글 폰트와 테마의 대규모 업데이트는 국내 사용자들의 요구 사항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나눔고딕, 나눔명조, 서울한강, 서울남산 등 국내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건의했던 폰트가 우선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프레지는 한국어 폰트 및 테마 지원과 더불어, 한국어 고객문의 서비스를 지원하며 국내 사용자의 프레지 사용을 돕고 있다. 프리미엄 고객지원 혜택의 일환인 한국어 고객문의 서비스는 엔조이 및 프로 계정 사용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프레젠테이션 플랫폼 프레지는 액셀 파트너스(Accel Partners), 스펙트럼 에쿼티(Spectrum Equity, 이하 스펙트럼)로부터 5,700만 달러(한화 630)의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프레지는 금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라 합니다. 프레지는 현재 5,000만 가입자를 기록중이며, 현재까지 16천만개 이상의 프레지 컨텐츠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프레젠테이션 데이터베이스를 갖춘 것입니다.


빅터 파커는 '우리는 지난 몇년 간 프레지의 성장을 지켜 보면서, 프레지가 인상적인 비주얼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 왔고 전달하고자하는 비지니스, 개인 사업, 교육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증가하고 있는 사용자와 아울러 방대한 컨텐츠 도서관이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프레지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프레지와 같은 회사에 투자하고자 했다. 프레지는 혁신적이고 차별적인 제품이며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며 유기적인 성장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증가하는 프레지 컨텐츠와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도 투자의 이유다.'라고 말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플랫폼 프레지는 인상 깊은 프리젠테이션을 만들고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생각을 사각형 안에 가두도록 제한하는 슬라이드와 달리, 프레지는 자유로운 주밍 캔버스에서 사용자의 아이디어의 세부내용 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프레지는 인상 깊은 프리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는 도구로써 사용자들이 새로운 차원으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스토리를 전달하고, 청중에게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스트림

유스트림은 2007년 설립된 비디오 방송 서비스입니다. 유스트림의 기본서비스는 무료이며, 주로 광고를 통한 수익모델로 회사가 운영됩니다. 현재 80만 명 이상의 시청자와 방송인이 이용하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로스엔젤레스, 부다페스트 등에 약 200여명이 넘는 직원이 함께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스트림은 프레지와는 다르게 전문경영인이 회사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유스트림은 고용브랜드(Employment Brand)에 초점을 두고 일합니다. 서비스는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파트너와 기준이 필요하고, 그 나라 최고의 인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마케팅브랜드와 고용브랜드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우리가 어떤 일을 진행하는지, 업무환경은 어떤지 등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내려 노력합니다. 현재 우리의 빅마켓은 미국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커뮤니케이션담당부가 미국과 남아메리카의 시장을 관리하고 마케팅, 판매, 재정 및 HR부서 등이 부다페스트에서 생상하는 제품의 진출을 돕는다고 합니다.




3명의 설립자로 시작했지만, 1명은 자신의 새로운 스타트업을 위해 떠났고 나머지 2명이 회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 중 1명은 인터넷 기반의 작은 회사를 가지고 있었던 헝가리사람으로, 지금은 헝가리에 거주하면서 테크놀로지 오피스 대표로 일합니다. 나머지 한 명은 미국인입니다. 유스트림은 최초 3명이 시작해 지금은 약 250명 직원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경영진은 무엇보다 대화를 많이 나눔으로써 아이디어를 얻고 소통을 하는 것을 중요히 생각합니다.

 

구조적으로 실리콘밸리의 모델을 따르는 유스트림은 직원 중 한 명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자 한다면 생각에 그치지 않고 바로 구현할 수 있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의 PFC(Product, Fight, Club)는 직원미팅시스템의 한 형태로써 모두가 아이디어를 가지고 와서 말 그대로 싸우듯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다음 2주 동안 우선권을 가지고 진행해야 하는 일을 결정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무조건 최종적인 결정으로 이어진다고 할 순 없습니다. 계속된 회의를 통해 최종결정의 단계까지 모든 사람의 생각을 공유합니다유스트림은 가능한 많은 의견을 모으기 위해 자주 회의를 열고, 온라인 툴, 대화, 피드백 시스템을 이용합니다. 어느 분야에서건 팀워크에 중점을 둡니다. 또한 누군가를 고용할 때 직책을 정해두지 않습니다. 미래의 직원에게 열린 기회를 주고 가장 적합한 자리를 갖게 합니다. 한 사람만의 결정이 아닌 많은 의견을 직원들로부터 듣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로그미인 LogMeIn

로그미인(LogMeIn)은 2003년에 창립된 로그미인의 본사는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있으며, 아일랜드 더블린에 유럽 본사를 두고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아시아 태평양 본사가 있으며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게드에 개발 센터를 두고 있습니다로그미인의 솔루션은 원격 제어, 파일 공유, 시스템 관리, 데이터 백업, 비즈니스 협업 및 PC 서버, Macintosh 컴퓨터, 스마트폰 및 기타 네트워크 장치에 대한 주문형 고객 지원을 돕습니다. 로그미인 제품은 원격지에서 문제가 생긴 컴퓨터의 화면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기기로 원격제어할 수 있습니다. 말로 설명할 필요 없이 상대방 컴퓨터에 직접 접속할 수 있습니다. 한 곳에서 여러 컴퓨터를 관리할 수 있는 LogMeIn Central, AppGuru, Cubby, join.me, BoldChat, Remotely Anywhere와 같은 제품이 있습니다창업당시 명칭은 3AMLABS이었다고 합니다. 여러 기술적 진보를 거쳐 오늘날의 로그미인이 되었습니다. 로그미인 고객 중에는 3M, HSBC, IBM, SAP와 같이 유명한 기업이 있으며, 아웃소싱 IT 서비스 제공업체 등 다양한 B2B 고객층이 있다고 합니다.


로그미인은 인테리어로 볼 수 있듯이 창의적인 회사를 지향하며, B2B 시장이 타겟입니다. 개발회사인 만큼 이곳 헝가리 구성원의 90%가 개발자이고 외국 직원이 많은 프레지와는 달리 80% 이상이 헝가리 인재입니다. 현재 사물인터넷(IoT) 분야에 도전하는 중으로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에자일과 스크럼 방식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