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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광고시장 매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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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광고시장  매체 부상


뉴스에 의하면 국내 광고시장이 경기 침체로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모바일광고는 36%의 성장률을 보였다.  모바일광고 시장확대 추세는 계속될 것이라 합니다.


제일기획의 ‘대한민국 총 광고비 2016년 결산 및 2017년 전망’은 2016년 국내 광고시장은 2015년보다 1.5%가 성장했다고 합니다.



◆ 모바일, 광고시장 순위 점차 1위로

2016년 모바일 광고 시장은 36.3%가 성장했습니다. 방송, 인쇄, 디지털, 옥외 등 주요시장을 통틀어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모바일이 유일하다 합니다. 모바일 시장이 지상파TV와 PC, 신문을 넘어서 전체 광고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했습니다.


모바일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 합니다. 올해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성장률 예측치는 23.1%로 늘어나 케이블을 넘어 전체 광고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를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모바일 광고 내 세부 유형별로는 동영상 광고를 중심으로 한 노출형 광고의 성장률(37.1%)이 검색 광고(35.6%)를 앞질렀습니다. 


반면 디지털 내 PC광고비의 경우 2015년보다 4.9% 줄었습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PC 광고 시장은 2013년 2조를 돌파하며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라며 “모바일 광고 시장 성장에 영향을 받아 계속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케이블 상승세

신문 광고 시장은 중앙지, 경제지, 스포츠지 등 전반적으로 줄어들어 2015년보다 2% 감소한 1조4712억원을 기록했으며, 잡지 광고 시장도 9.3% 감소한 3780억 원으로 나타났다합니다. 매년 고속성장을 거듭한 IPTV도 가입자 정체로 2008년 집계 이래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합니다.


방송·인쇄 분야에선 케이블TV(종편 포함)이 5% 성장했습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종합편성채널은 뉴스보도 프로그램, 정치시사 토크쇼의 강세 속에서 광고 집행이 증가했으며 케이블 TV는 드라마, 예능을 중심으로 광고 집행이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총 광고비 2016년 결산 및 2017년 전망, 제일기획 제공


◆  광고시장 성장률 2.6% 예상

2016년 광고시장 점유율은 케이블(17.1%), 모바일(16%), 지상파(15.2%), PC(15%), 신문(13.5%) 순이었습니다. 2017년 국내 광고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2.6% 늘어날 것이라 합니다.  2017년 국내 경제성장률을 2%대 중반으로 보는 제일기획관계자는 “저성장 기조가 이어져 국내 광고 시장 역시 비슷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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