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가상현실 동영상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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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YouTube는 전 세계 최대 무료 동영상 공유 사이트로, 사용자가 영상 클립을 업로드하거나, 보거나, 공유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입니다. 2005년 2월에 페이팔 직원이었던 채드 헐리, 스티브 천, 자베드 카림(퇴사)이 공동으로 창립하였습니다. 또한 2006년에 구글에 인수되었습니다. 사이트 콘텐츠의 대부분은 영화와 텔레비전 클립, 뮤직 비디오는 물론이고 아마추어들이 만든 것도 있습니다.
구글은 2006년 10월에 유튜브를 주식으로 교환을 통해 16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구글은 2007년 6월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구글 프레스데이 2007’ 행사에서 국가별 현지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고, 먼저 네덜란드, 브라질, 프랑스, 폴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영국 사용자를 위한 페이지를 공개했습니다. 한국어 서비스는 2008년 1월 23일에 시작했다고 합니다.
● 영상 포맷
유튜브의 영상 재생 기술은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와 H.264 영상 코덱을 기반으로 하나 최근 HTML5 플레이어와 WebM 코덱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기술들을 바탕으로, 웹 브라우저 플러그인이나 코덱을 일일이 내려 받아 설치해야 했던 이전의 영상 재생 기술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 퀵타임, 리얼플레이어 등과 견주어 보아도 꽤 쓸만하고 영상 재생 품질이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동영상은 gnash 또는 VLC 미디어 플레이어 등에서도 재생할 수 있습니다. 화소 크기는 320x240이며, 1초에 25 프레임으로 재생된다고 합니다. 최대 데이터 레이트는 초당 300kbit입니다.
유튜브는 사용자가 업로드한 영상을 플래시 동영상(.FLV, 어도비 플래시 동영상) 형식으로 변환합니다. 파일로부터 확장자가 제거됩니다. 확장자는 TrID 등을 이용하여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이 파일들은 복잡한 이름을 가진 서브도메인에 저장됩니다. 이 때문에 영상을 리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유튜브는 윈도 미디어 비디오(WMV), 오디오 비디오 인터리브(.AVI), MPEG, MPEG-4 파트 14(.MP4) 포맷들을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은 창 모드 또는 전체 화면 모드 가운데 하나를 골라서 볼 수 있습니다. 2015년부터는 영화관 모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영상을 다시 불러오지 않고도 두 개의 방식을 바꾸어가며 쓸 수 있습니다.
● 오디오 포맷
유튜브 파일은 MP3 오디오 스트림 하나를 포함합니다. 기본적으로 초당 65kbit 레이트에 22050 Hz, 모노로 인코딩됩니다. 하지만 맥 오에스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상용 리바 FLV 인코더 등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미리 FLV로 직접 변환해 놓으면, 스테레오 오디오 트랙을 넣을 수 있습니다.
● HD영상, 와이드스크린
2008년 11월, 유튜브는 720p HD 해상도 지원을 시작하였으며 이때부터 모든 비디오의 가로세로 비율을 4:3에서 16:9로 전환했습니다. 따라서 4:3 영상은 화면 좌우에 검은 기둥이 존재하는 것 같은 필러박스(pillarbox) 형식으로 재생되기 시작하였습니다. 2009년 11월 1080P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면서 완전한 HD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현재 240p, 320p의 저화질, 480p의 SD 화질 그리고 720p, 1080p, 오리지널 Original 1080p 이상의 경우에만 선택적 지원 등의 HD급 영상 재생을 지원해 웹플레이어 오른쪽 하단의 옵션을 통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 2010년 7월 유튜브는 최대 4096x3072 화소의 4K 포맷의 비디오를 지원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2012년 2048 x 1536로 하향되었습니다. 2014년 10월 HD와 풀HD 해상도에 60프레임 재생 설정이 추가되었으며 2015년 3월 유튜브는 4K UHD 해상도(3,840x2,160) 60프레임 동영상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2015년 6월 8K UHD 해상도(7,680×4,320) 지원까지 확대되었습니다.
● 가상현실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360'
360도 동영상이란 동영상 재생 도중 시점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동영상 서비스입니다. 시점이 촬영자가 선택한대로 고정되어 있던 기존 동영상과 달리 키보드, 마우스, 가속계 등 입력장치를 활용해 사용자가 자신이 보고 싶은 곳을 임의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360도 동영상 보기는 플래시 대신 HTML5의 최신 기능을 대거 활용해 '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을 구현했습니다. 때문에 플래시 플레이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지만, 대신 HTML5를 완벽히 지원하지 않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선 감상할 수 없습니다. 단지 HTML5가 적용되기 이전의 '합성된 일반 동영상'만 보일 뿐입니다. 360도 동영상 보기는 최신 버전 크롬, 파이어폭스, 엣지, 유튜브 앱에서만 제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360도 동영상 보기에 이어 구글은 '홈씨어터 모드'를 추가했습니다. 유튜브 안드로이드 앱(iOS 앱 미지원)에서 설정 > 카드보드 아이콘을 선택하면 동영상을 카드보드에 맞게 최적화해주는 기능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극장에서 감상하는 것과 유사한 느낌으로 유튜브의 모든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홈씨어터 모드는 360도 동영상 보기와 달리 얼굴을 돌리면 극장처럼 검은 배경만 보입니다. 360도 동영상의 형태로 업로드된 영상만이 가상현실을 완벽히 지원합니다.
● 콘텐츠 접근성
유튜브 웹사이트, 이용자는 다양한 여러 파일 포맷으로 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MPEG, AVI 등 유튜브는 이것을 H.263의 변종인 FLV로 변환한 뒤, 확장자는 .flv입니다. 그것을 사용자들이 온라인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해 놓습니다. 플래시 영상은 대규모 온라인 동영상 호스팅 사이트들 사이에 가장 인기있는 포맷입니다. 이는 플래시 영상의 크나큰 호환성 때문입니다. 2007년 6월 초에 이르러, 애플 TV 또는 아이폰으로 스트리밍하는 것을 도와 주는 H.264 영상 표준으로 인코딩된 동영상이 업로드될 수 있도록 허용하였습니다. 또 도스박스에서 녹화된 동영상들도 별도의 인코딩 과정 없이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 콘텐츠 라벨
콘텐츠 라벨이란 공식적인 콘텐츠 등급이 없는 동영상을 업로드할 때 이를 언어, 과도한 표현, 폭력 및 약물 사용의 5가지 카테고리에서 등급을 지정하도록 한 제도입니다. 업로더는 각 카테고리에 대해 3가지 단계로 등급을 매겨야 하는데, 각 단계는 서로 다른 색상, 노란색, 녹색, 레드색으로 표현됩니다.
● 유튜브 접속 차단 및 제한
유튜브는 2009년 4월 9일 대한민국의 인터넷 실명제와 관련하여 국가를 '한국'으로 설정해둔 사용자에 한해 동영상, 댓글 업로드 기능을 자발적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나라를 전 세계를 이용하면 동영상, 댓글 업로드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실명제가 위헌 판정을 받은 2012년 9월 6일 이후, 국가를 '한국'으로 설정으로 해도 동영상, 댓글 업로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유튜브의 혁신, HTML5로의 완전전환
유튜브는 어도비플래시를 전면폐지하고 HTML5로의 완전전환을 이뤄냈습니다. 이어 4K해상도, 60프레임의 영상지원, 가상현실 영상지원,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 유료 구독 서비스 출시 등 신기술과 새로운 서비를 출시했습니다. 유튜브는 2015년 공식 블로그를 통해 HTML5를 활용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플래시는 동영상이나 배너광고 등 각종 반응형 콘텐츠를 웹상에서 구현하기 위한 플러그인입니다. 2010년 초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플래시를 활용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실버라이트를 활용하는 일부 예외도 있었으나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합니다.
플래시를 활용해 동영상 스트리밍을 제공한 것은 트래픽 용량을 감당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동영상 원본을 그대로 스트리밍해서 감상하면 데이터 비용이 너무 많이 청구되며 동영상 하나를 보는데에도 한나절이 원본과 비슷하게 유지하면서 트래픽을 줄일 수 있는 수단이 필요했습니다. 유튜브에게는 두 가지 선택 중 플래시를 동영상 제공도구로 선택했습니다. HTML5를 준주하는 웹 브라우저에서는 별도의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아도 동영상을 스트리밍 형태로 감상할 수 있고 가변비트레이트 스트리밍 기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웹 브라우저에 플래시 플레이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유튜브를 감상할 수 있고 스마트폰용 모바일 웹 브라우저로 유튜브에 접속해도 동영상을 정상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4k 60프레임 영상 지원
HTML5 전면 전환을 통해 유튜브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습니다. HTML5 전환은 단지 뒤이어 단행될 혁신의 시발점이었습니다. 단행된 혁신 그 첫번째는 화질 향상이었습니다. 기존에는 엄두도 내지 못했으나 VP9 코덱 서비스 제공에 요구되는 대역폭이 감소하고 UHD TV, 모니터 등 4K UHD 해상도의 화질을 표현할 수 있는 기기의 보급량이 늘어남에 따라 내린 결정이라 합니다. 현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가운데 최고의 화질이라 합니다.
● 가상현실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360
HTML5 속 최신 영상 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 지원입니다. 360도 동영상이란 동영상 재생 도중 시점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동영상 서비스입니다. 시점이 촬영자가 선택한대로 고정되어 있던 기존 동영상과 달리 키보드, 마우스, 가속계 등 입력장치를 활용해 사용자가 자신이 보고 싶은 곳을 임의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구글의 가상현실 플랫폼 카드보도를 접목하면 한층 실감나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합니다.
360도 전방위를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 리코 세타, 코닥 SP360, 고프로 리그 등으로 영상을 촬영한 후 구글이 제공하는 메타디이터 SW로 이를 합성한다고 합니다. 그 다음 이 합성된 데이터를 유튜브에 올리면 됩니다. 그러면 유튜브가 HTML5를 활용해 사용자가 시점 360도 동영상으로 출력해 줍니다. 360도 동영상 보기는 플래시 대신 HTML5의 최신 기능을 대거 활용해 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플래시 플레이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지만 대신 HTML5를 완벽히 지원하지 않는 인터넷 익스플로어에선 감상할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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